세월이흘러도 마음만은 언제나 안실련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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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자 댓글 0건 조회 2,477회 작성일 21-05-04 12:08본문
안실련 홈페이지를 보는중 어느새 나도모르는 사이에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가슴과 머리엔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세월의 무성함.
눈망울 또랑또랑하던 아이들과 순진하고 착하신 어르신들의 교육받는 자세....
20여년의 세월을 그렇게 하루같이 살아왔던 지난날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고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시간속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강사로서의 기억이 가슴에
깊이깊이 채워져있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때문에 아이들과 어르신들 앞에 마음대로 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때의 열정으로 현제의 일에 열정을 쏟고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서울을 비롯하여 지방에 계신분들의 컴과 밴드를 통하여 소식을 접할때마다
남의일 같지않고 모두모두 보고픈 엣정으로 만나고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세월이 지났어도 가끔 전화하면 방갑게 대해주시는 사무처의 처장님 실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그리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에서 한번 맺은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겠지
즐거움으로 만날수있도록 잘 이어가는 인생이 후회없는 인생이라고 했지요.
안실련을 통해서 건강의 비결을 배웠고 삶의 용기를 얻었었고 기쁨과 환희를
맛볼수있는 그때가 너무 좋았었던것을 이제야 깊이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지네요....대표님과 모든 안실련을 이끌어가시는 분들과 힘써애쓰시고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건강하시고 언제든지
뵐기회가 있다면 희망의 멧세지를 전해주고 전해받는 그런 좋은 분들로
기억하면서 설레이는 맘으로 인사를 건넬수있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안실련을 사랑하고 더욱 사랑하고싶은 최미자 올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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