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뉴런모빌리티와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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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분야 안전 강화를 위하여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이자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술 개발 기업인 뉴런 모빌리티 (Neuron Mobility)와
4월 22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습니다.
안실련 이정술 사무총장, 고영주 본부장, 뉴런 류기욱 실장,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마이크 브린 대표, 김수연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안실련 이정술 사무총장은 연합뉴스 TV와의 언론인터뷰에서
“전동킥보드는 도시의 교통 혼잡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롭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이지만, 한편으로 안전은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면서
“안전 헬멧 착용 등 안전 우선 주행 문화를 만들 필요가 있고, 특히,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보행자·차량 운전자·자전거 이용자와 도로를 함께 공유한다는 점을 보다 잘 인식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숭례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MOU)에서, 뉴런과 안실련은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을 위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용자 안전의 두가지 주요 영역인 전동킥보드 이용자 교육과 안전 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에 집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안실련은 뉴런의 모든 이용자 교육 자료를 검토 및 인증하고, 한국 내 뉴런의 안전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전동킥보드 이용자 및
기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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