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회원 - [강원] 김인자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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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작성일 26-06-22 14:47본문
이달의 회원 - [강원] 김인자 회원님
질문1
회원님의 안전활동, 그 소중한 시작은 언제였나요?
2014년 4월 봄빛이 초록초록 올라오는 이맘 때 즈음 지인분의 소개로 안실련과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실련 제복을 입고 눈망울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봄빛 만큼이나 가슴 설레고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질문2
가장 반짝였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수많은 활동 중, 아직도 가장 또렷이 기억나는 이야기)
작년 가을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 상황에 맞는 자료를 찾아 PPT를 만들어 교육한 후 장애 유형에 맞는 각자 역할을 주어 혼자, 동료를 도울 수 있다면 몸이 불편한 동료를 동반하거나, 또는 타인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은 지정인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반복 교육을 진행 후 대피훈련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교육 후 센터장님께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시는데 옆에 있던 장애인이 “계단용 의자형 들것 무서워서 못 탓었는데 이제 안무섭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며칠 동안 교육 자료를 만드느라 힘들었던 시간이 정말 보람되게 느껴졌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질문3
회원님께서 ‘안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전이란 불행의 문은 닫아걸고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불행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을 빼면 나머지 시간은 행복의 세상을 거닐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물론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하다고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불행하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것 그 자체가 평온 한 거고 그게 바로 행복인거지요. 결국 안전이란 평온함 곧 행복의 다른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질문4
‘이것만큼은 꼭 지켜주세요!’ 안전을 위한 한 마디적어주세요.
“잠깐”
많이 바쁘신가요?
바쁘시더라도 잠깐 숨 한번 크게 쉬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잠깐” 차가 오지는 않나요?
“잠깐” 가스 중간밸브는 잠그셨나요?
“잠깐” 신호등이 노랑색이네요.
“잠깐” 안전용품은 잘 챙기셨겠지요.
“잠깐” 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람에 날릴 것은 없나요?
바쁠 때, 급할 때, 서두르다보면 안전사고가 나기 쉽거든요.
아무리 바빠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시길 부탁드려요.
질문5
미래의 안전 활동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미래의 안전 활동가 여러분
안전 활동가가 된다는 건 나의 주변에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승강기를 타고 비상벨을 확인하고, 승강기번호도 한번 보고 소방관과 사다리 그림을 보면 저건 뭘 하는 걸까? 생각하고. 여행 숙소에서 완강기도 한번 찾아보고, 비상대피로도 한번 둘러보고 기타 등등. 내주변의 사물에 대한 관심이 그리고 그 관심은 곧 나와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거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안전 활동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보는 하나하나가 모여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초가 되는 멋지고 보람된 시간도 많지만 어느 순간 지치고 힘들 때도 있을 겁니다. 그 때는 여러분의 뒤에 여러분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움직이는 수많은 동료가 있다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 들어보셨죠.
우리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오래도록 멀리 함께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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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 사무처에서는 안전하는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리 회원님을 찾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안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우리 안실련 회원님들!
여러분이 실천하는 '안전하다'라는 말 뒤에는 수많은 고민과 뜨거운 진심이 담겨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그 속에 감춰진 가슴 벅찬 순간들을 들려주세요.
- 추천 대상: 나만 알기 아까운 감동적인 안전 활동 스토리를 가진 회원님
- 주제: 내가 안전 활동에 진심이 된 이유 & 내가 만들어가는 안전한 세상
당신의 목소리가 안실련의 새로운 동력이 됩니다.
지금 바로 그 주인공을 추천해 주세요!
(제출처 : 안실련 사무처 한희선 팀장 02-843-8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