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29일 북수원 홈플러스 일원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대비해 시민 생활안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수원지부, 장안구 동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단체, 통?반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안전문화운동 피켓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원지부 대표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안전운전 선진의식을 인지하고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매월 1회 각 구를 순회하며 안전에 관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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