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안전 선도하는 최고의 시민단체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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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5-21 10:03본문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안전문화를 선도할 미래 30년의 비전을 선포했다.
안실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안실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호인·박영숙·백헌기·김찬오 현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춘강·권도엽·이채필·최인영·정재희 전 공동대표 등 역대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창립 주역인 김태향 전 감사, 김한중 전 부대표와 전국 대의원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점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안실련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간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식도 진행됐다.
김춘강 전 공동대표를 비롯한 6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생명보험협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사회공헌 및 안전동행에 앞장선 9개 기관·단체와 개인 수상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현장에서 묵묵히 발로 뛴 우수 회원 10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안실련은 향후 30년의 청사진을 담은 ‘창립 30주년 기념 선언문’을 선포하며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찬오 공동대표, 유재용 경북안실련 대표, 윤영미 안전지도사중앙회장이 함께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안실련은 ▲대한민국 최고 안전시민단체로서의 위상 재정립 ▲재난안전 연구·교육·문화 선도 ▲시민이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조직 발전 ▲핵심 안전이슈 추적 및 첨단기술 대응 등을 다짐했다.
강호인 공동대표는 기념사에서 “안전은 안실련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다. 회원과 시민, 지역사회와 기업, 정부와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책임감을 갖춘 시민단체로 끊임없이 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 5월 23일 창립된 안실련은 지난 30년간 연간 50만 명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8개 어린이 교통공원을 운영해 왔다. 또한 학교 안전교육 법제화,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자살예방 교육 의무화 등 굵직한 입법 청원 활동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안전 제도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안실련은 전국 15개 지역 조직과 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안전 시민단체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산하 안전정책연구소를 통해 기후위기, 고령사회, AI·첨단기술 등 새로운 안전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출처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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