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회원 - [경기] 김인숙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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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회원 - 경기 용인 김인숙 회원
질문1 회원님의 안전활동, 그 소중한 시작은 언제였나요?
엊그제 시작 된 듯 싶은데 벌써 안실련과의 만남이 13년 차 접어듭니다. 경기 지역 중 용인지회를 2014년도에 설립 준비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설레면서도 막연했던 상황에 주변의 시 회장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지역 봉사와 함께 안전교육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2 가장 반짝였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수많은 활동 중, 아직도 가장 또렷이 기억나는 이야기)
교육 끝나고 문을 나갈 때 손에 쥐어 주는 학생의 쪽지 “선생님 앞으로 무단횡단 하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삐뚤삐뚤한 글씨를 보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몇 년 전 용인지회에서는 취약계층에 주거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보일러를 설치해주고 벽지를 갈아주고 전등을 교체하며 몇 날을 함께 늦은 새벽 시간까지 강사님들과 함께 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다시 찾아뵈었을 때 어르신의 따뜻한 손으로 저희 손을 잡아주시면 “따뜻하고 너무 좋아~” 하실 때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 하나가 누군가의 평범한 행복을 지켜줄 수 있었던 그 순간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질문3 회원님께서 ‘안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전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서로 지켜주기로 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자신의 삶을 펼칠 수 있게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지키는 것입니다.
질문4 ‘이것만큼은 꼭 지켜주세요!’ 안전을 위한 한 마디적어주세요.
“괜찮겠지~” 대부분의 사고는 큰 위험 때문이 아니라 작은 방심에서 시작됩니다.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한 번쯤은 괜찮겠지~ 다들 이렇게 하니까 괜찮겠지~
사고는 위험한 순간이 아니라 방심한 순간에 시작됩니다.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스스로 잘 지키는 안전지킴이들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5 미래의 안전 활동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걸어갈 미래의 안전 활동가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길이 쉽지만은 않을 수 있지만 당신의 한 걸음, 한 활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조금 더 안전해지는 그 길에 당신이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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