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치원 안전체험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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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2,318회 작성일 15-05-26 00:00본문
[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사회 구석구석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규정과 절차준수가 시민 생활속에 정착시키도록 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5월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 생활?교통 안전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보문정사 유치원을 찾아 5.12(화) 10:30에 펼친다.
도로교통공단 및 경찰 자료에 따르면 5월 어린이의 달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체의 10.7%로 나타나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되어 안전취약계층인 유치원 어린이들을 찾아 현장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펼친다.
청주시에서는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머니지도자회 및 청주시안문협과 함께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생활?교통사고 예방등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보문정사 유치원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열리게 되며,
이곳에서는 유치원에 맞는 횡단보도안전, 자전거안전, 화재소방안전, 심폐소생술의 4개코너로 이루어져 진행되며, 아이들의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사등 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며, 유치원 아동 이동시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원칙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안전총괄과장(이강준)은 “날씨가 온화해짐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어린이의달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안전수칙을 꼭 지켜 안타까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수칙 지키기 동참해 주시고, 혹시 위험사항이 발견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달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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