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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산 world peace 자전거 대축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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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2,522회 작성일 15-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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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 개막식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등 내빈이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안전모를 씌워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러 국가 알게 된 ‘문화세상고리’

○…중국과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콩고민주공화국, 라이베리아에서 온 강사들이 전하는 ‘문화세상고리’가 큰 인기.

문화세상고리는 각 나라 출신인 안산시민들이 강사로 자기 나라의 문화와 요리 등을 소개해 큰 눈길. 한국 강사 백승희씨는 “문화세상 고리는 우리문화 속 세계문화와 세계문화 속 우리문화의 상호 이해를 돕는 연결고리가 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며 “전파를 통해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 “어렵지 않아요” 외발자전거 참가자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외발자전거연합회 ‘아찔한 실력’

○…“외발자전거 결코 어렵지 않아요.” 평범한 것은 싫다.

제2회 world peace 자전거 대축전에서 외발자전거를 끌고 출전한 안산 외발자전거연합회(회장·정봉기) 회원들이 2천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 이들 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이번 대회에 참여해 외발자전거에 대한 홍보(?)에 열중.

정봉기 회장은 “외발자전거가 외발이라 위험할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고 안전하다”며 “이번 대회에 회원들의 실력을 뽐내고 싶었다”고 전언.

▲ 낭만 질주 다문화 가정 주부 참가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모르고 지나쳤던 안전, 관심 집중

○…“자전거를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죠.”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린이 교통안전봉사대가 자전거와 안전에 대해 교육에 나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

이들 연합회 회원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등을 건널 때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에 대해 전파하는 데 성공. 이날 이들 회원은 남녀노소 참가자들을 불문하고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교육을 질문 방식으로 진행해 관심 집중.

연합회 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자전거는 횡단보도에서 멈춘 후 내려서 끌고 건너간다는 것을 모른다”며 교육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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