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전 확산·청렴 캠페인 전개
경남·부산·울산서비스업 민간단체도 참여…울산서 시민 대상

▲ (사진제공=안전관리공단)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예방센터는 26일 울산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경남·부산·울산 민간 서비스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및 청렴 캠페인'을 갖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이성섭 기자 =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예방센터는 26일 경남·부산·울산 민간 서비스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공단 재해예방센터는 이날 울산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청렴이 기본”이라는 메시지를 알리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비스업 민간기관인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참여했다.

▲ (사진제공=안전관리공단)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예방센터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울산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방진마스크를 나눠주며 메르스 예방 홍보에 애쓰고 있다.

안전공단은 또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재해감소 및 공단의 청렴도 향상 노력을 적극 홍보하고, 메르스 확산방지에 대한 강한 의지 표시로 1급 방진마스크를 배포했다.

캠페인에 앞서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예방센터장은 민간단체들과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기관과 반부패 시책 추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국민의 높아진 공공부문 청렴도 수준 요구에 부응하고 투명사회를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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