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오늘

창립 이래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언론보도

[안전문화 조성사업]손보업계 ‘안전’ 주제 사회공헌활동 두드러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2,130회 작성일 15-05-26 00:00

본문

삼성화재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
한화손보, 서울시와 ‘서울안전체험마당’ 개최

손보사들의 사회공헌활동에는 ‘안전’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다. 한화손보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시와 함께 ‘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사진>.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테마로 나눠 7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700여명의 한화손보 봉사단원들과 300여명의 서울시 소방관,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는 것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충실한 것”이라면서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에 ‘안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의 어린이 안전활동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이뤄지는 ‘드림 놀이터’ 사업과 RC(재정위험컨설턴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해피스쿨’ 사업이 대표적이다. 드림 놀이터 사업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18개 시민단체와 함께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이 훈련된 교통안전 전문가의 보호 아래 등하교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은 또한 (사)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박상섭 기자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3건 25 페이지
게시물 검색